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르주나 얼터 (문단 편집) == 기타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rjunaAlterIll01.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M7JbjvVcAU2Bbs.jpg|width=100%]]}}} || ||<-2> [[pako]] 트위터에 공개된 이미지 || * CM 영상에 나오는 포즈가 [[드래곤볼]]의 [[프리저]]가 [[프리저/작중 행적 및 변신형태#s-2.4|최종형태]]로 변신한 자세와 거의 똑같다며 네타 요소가 되기도 했다. * 4장 공개 전까지는 사악을 심판하고 세상을 구제한다는 대사 때문에 [[칼키]]라는 설도 있었으나, 실제로는 크리슈나의 인격이 드러난 아르주나로 밝혀졌다. 다만 플레이어블로 실장되면서 공개된 마테리얼에 따르면 칼키에게 받은 권능이 유가 윤회의 근본을 차지하고 있다고 나와 연관이 있기는 하다. 인게임에서도 칼키의 상징인 말을 꺼내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 >나라는 보잘것없는 사람을 마지막으로 소환한 건... >신과 맞물리게 하는데, 그게 가장 적합하다고 느껴서 그런 거지? >비록 무의식적으로 느낀 거라도 말이야. >아아, 그래서 방금 화살이 닿은 건지도 모르겠군. >---- >4장 中 윌리엄 텔 曰 아르주나 얼터가 소환한 서번트들은 아르주나 얼터가 가진 신성과 별개의 사람의 면모를 무의식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본래 마스터와 서번트는 촉매 없이 소환된다면 서로 닮은 존재끼리 인과가 맞물려 소환된다는 설정이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당연할지도. * [[나타(Fate 시리즈)|나타]]: 아버지의 신성이 덧씌워졌으나 아버지를 증오하기 때문에 결국 자멸하고 말았던 나타와 스스로의 악성을 병적일만큼 꺼렸던 아르주나는 다른 이유지만 자기혐오를 가지고 있었다. * [[아슈바타만(Fate 시리즈)|아슈바타만]][* 아르주나가 직접 소환한 서번트는 아니다.]: 자신을 지배하고 신성을 준 신을 증오하지만 힘이 없어서 저항하지 못하고 분노하고 있는데, 이문대의 아르주나는 [[쿠룩셰트라 전투]]로 세상의 이치가 붕괴되고 소중한 사람들이 서로를 죽이는 싸움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신과 시스템에 실망해 직접 신이 되어 악을 없애기로 결의했다. * [[아스클레피오스(Fate 시리즈)|아스클레피오스]]: 세상에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자 무엇을 희생해도 상관없다는 광기가 아르주나의 행동과 유사하다. * [[윌리엄 텔(Fate 시리즈)|윌리엄 텔]]: 소중한 사람에 대한 기억을 빼앗기면서 마음을 잃은 상태였는데 사람의 추억과 마음을 잃었던 아르주나와 비슷하다. 신장 모두 '''아버지'''와 관련된 일화가 있다는 점도 재미있는 부분. 나타와 아스클레피오스는 아버지와 악연으로 엮였고[* 나타는 아버지 이정에게 두려움을 받아 끝내 절연까지 갔고 아스클레피오스는 어머니를 죽이고 자신을 버렸다 생각해 아버지인 [[아폴론(Fate 시리즈)|아폴론]]을 싫어한다.] 아슈바타만은 아버지가 살해당해 분노했으며[* 전쟁 중 아르주나의 형들과 크리슈나가 속임수를 써 그의 아버지를 살해했다.] 윌리엄 텔은 아버지로서 아들을 구한 일화가 유명한데, 본편에선 자식들의 이름이 지나가듯 나온 것 이외엔 드러나지 않았지만 아르주나 본인도 아버지다. 모두 의도한 요소인지는 불명이나 인도 이문대의 현지인으로 등장한 아제이와 아샤도 부녀 관계. 그러나 스토리에선 텔에게서 자식에 대한 기억을 지웠고 유가를 진행하여 아샤가 아버지를 잃게 하는데, 아르주나 또한 전쟁 중에 자식들을 대부분 잃었단 걸 고려하면 아이러니하다. * 마테리얼에서의 '소박한 청년'이라는 언급 때문에 아르주나 얼터가 아니라 아르주나 릴리, [[https://twitter.com/fgo_edel/status/1142765843496914944|아르주나 브라이드]]였냐는 개드립이 있다. * 3차 재림 시 외형이 기존의 아르주나와 거의 동일해지는데, 원본에 비해 머리카락이 훨씬 자유분방하게 뻗쳐있어 이부형인 카르나의 뻗친 머리를 연상시킨다. 이로서 아르주나 또한 혈연 관계인 카르나를 닮아 마찬가지로 본래 뻗친 머리라는 것을 추측해볼 수 있다. 때문에 원본이 뻗친 머리가 아닌 것은 직접 머리를 다듬어 누르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실제로 본래 아르주나의 머리카락을 유심히 보면 잘 다듬어 누른 머리카락이지만 군데군데 난데없이 더듬이마냥 삐져나가 뻗친 머리카락을 발견할 수 있다.] 완벽을 추구하는 인간 아르주나가 뻗친 머리칼을 매일 섬세히 다듬는 느낌이라면, 보다 소박한 성향을 가진 얼터는 뻗친 머리카락을 굳이 다듬지 않고 자유분방하게 다닌다는 느낌으로. * 여러 별명으로 불린다. * '''신르주나, 신준''': 인게임에서 불리는 명칭인 ''''신'''이 된 아'''르주나''''를 줄였다.[* 한국 유저들은 보통 신준이라고 부른다.] * '''버르주나, 버준''': '''버'''서커 아'''르주나'''를 줄였다. * '''쥬나오, 주나오''': 일본에서 주로 불리는 명칭으로, 아르주나 얼터의 일본식 발음인 아르'''주나 오'''르타를 줄였다. 담당 성우인 시마자키의 트위터가 시초. 머리에 난 뿔이 토끼귀(기본&1차)나 고양이귀(3차)같다면서 '''네코준'''이라고 부르거나 '''아르'''주나 '''브'''라이드 '''릴'''리를 줄여 알브릴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일러스트레이터 Pako는 사실 [[https://twitter.com/pakosun/status/1187707646234648577?s=19|어떻게 하면 원본에 케모미미를 붙여도 오케이인지에 대한 생각 뿐이었다]]고 한다. * 히가시데는 스토리에서 풀리지 않은--왜 안 풀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설정이 많다고 --입을 털었--했으나 막상 마테리얼이 나오고도 딱히 풀린 설정은 없었다. * 스토리에서 워낙 풀리지 않은 얘기가 많고 신준의 캐릭터성에 대한 설명이 빈약했기 때문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akashitakeuchi&no=252127&exception_mode=recommend&search_pos=-252128&s_type=search_subject_memo&s_keyword=%EC%8B%A0%EC%A4%80&page=1|신준의 유가를 돌린 동기에 대한 추측글]]이 있다. * 만우절 리요 버전은 활기 없이 무표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